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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생각20

평범한 인생에서 한 줄기 빛이란? 평범한 인생에서 한 줄기 빛이란?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다. 생각처럼 쉬운 인생이 아니기에 자꾸 복잡하게 생각하면 답도 없다. 그저 내가 오늘 어떻게 살았는지, 오늘 마감은 어떻게 할 것인지, 내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나는 무슨 생각으로 오늘을 살아갈지, 즉, 현실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무엇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라고 해서 그다지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산다. 걔 중에는 운이 좋아 더러 형편이 낫게 또는 대박 터트린 인생, 소위 말하는 거부로 살 수도 있겠지만, 그게 행복의 전부는 아니니깐.'오늘 하루가 정말로 행복했나요?' 질문했을 때, 서슴없이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변할 수 있다면 그것이 빛이다.누군가 말했듯이 오늘을 살아야 내일을 살아갈 수 있다. .. 2025. 8. 20.
현재를,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 현재를,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다.삶이 팍팍한 건 사실이다. 돈도 돈이지만, 아무래도 방향성, 흐름 이것들이 더욱 중요하다.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힘들다고 하소연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그저 웃으며 가는 것이 정상이다. 남에게 볼멘소리 듣고 싶지도 않다.복잡한 인간관계는 적절하게 정리를 해버렸다.과거가 심난할 때는 이렇게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의 지난날이 뭐 하나 떳떳한 게 없다 한들지금 당장 바뀌는 것은 없다. 당장은 살아가는 것이 우선이니깐,슬프다고 후회한다고 한탄한다 해서 지나간 세월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다.나는 그저 나답게 현재를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그나마 나에게 이 글이라는 존재가 나를 기억하고,나를 인정해 주기에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다.죽기 전에 책은 내야지.. 2025. 8. 19.
다시 아이의 마음으로 다시 아이의 마음으로우연찮게 버스 맨 뒤에 서서 가게 되었다. 시선이 머무르는 곳을 따라가다 보니, 갑자기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가 마치 바다의 돌고래처럼 세상을 향해 즐거움을 노래하는 것처럼 들렸다. 아이가 보는 시선은 얼마나 재밌을까? 또 얼마나 신기할까? 모든 게 신비롭고 재미나 그렇게 돌고래 소리처럼 지르고 웃고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아침 출근길 비록, 자리는 앉지 못했지만, 값진 경험과 잃어버렸던 즐겁고 자유로운 시선을 상기시켰다. 삶이란? 결국 선택하는 자의 몫인 것 같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에 따라 행복이 존재하고 발견하고 같이 살아가는 것 같다. 나 역시 그러한 것 같다. 무엇인가 쫓기고 나이는 먹어가고 사업은 실패했고, 어떻게 부정적인 요소들 천지이지만.. 2025. 7. 7.
당신의 내일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내일은 안녕하십니까?매일매일 먹고사는 것에 걱정하고 있나요?매일매일 돈 버는 것에 집중하고 있나요?매일매일 버티고 버티는 것만 하고 있나요?삶을 생각하기에 너무 암울하거나 답답한가요?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여유도 없이 바삐 살고 있나요?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데 급급한가요?나는 누구이고, 왜 사는지 궁금할 새조차 없나요?가면 가고, 오면 오는 그런 삶을 살고 있나요?여기 기회의 장이 있습니다.삶은 참으로 단순합니다.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고, 달려가다 보면 달성하고, 다시 또 다른 목표를 찾아가고, 그렇게 인생의 달인이, 고수가 됩니다.힘겹다고, 슬프다고, 괴롭다고 포기하지 마세요.삶이란, 원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다만, 그 흐름을 타다 보면 결국 목적지에 다다릅니다.어떤 것을 선택하.. 2025. 6. 21.
톱니바퀴 철학 톱니바퀴 철학처음에는 새것의 튼튼한 톱니바퀴도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면 낡고 약해져서 결국 교체를 하게 되는 신세가 된다. 아무리 튼튼한 다이아몬드로 만들었다 해도 결국 무뎌지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다.그래서 사는 동안 열심히 구르고 또 굴러보자. 신명 나게 구르다 보면 제 할 일 다하여 그 쓰임을 다해도 고생했다는 그 한마디 정도는 들을 수 있지 않을까또 하나 톱니바퀴는 저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 세상 모든 것이 그러하듯 모든 것의 연계 속에서 굴러간다. 중간에 불량품 톱니바퀴 말고는 대체로 때가 되면 전부 교체가 된다. 마치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존재들이 은퇴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그중에 그 쓰임이 유독 빛나서 어떤 이는 유리관 속에서 고이 모시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위대한 전.. 2025. 6. 5.
이사를 한 지 벌써 3일이 지났다._20250515 이사를 한 지 벌써 3일이 지났다._20250515 이사를 한 지 벌써 3일이 지난 시점에 거의 99.9% 정리 완료를 했다. 기쁘기 그지없지만서도, 한 편으로는 왜 이렇게 부지런 떨며, 열심히 집 정리를 하는가? 의구심이 들었다. 이사의 여파로 인해 온몸이 너무 아프다. 피로감도 너무 높은 상태이다. 그럼에도 글을 쓰고 싶은 열망은 죽지 않았다. 보험회사는 역시 영업조직인가? 영업 압박이 심하게 들어온다. 나 역시 하고 싶지만, 인간관계를 정리한 시점에서 만날 사람이 없다. 그렇다고 전 직장 동료에게 가는 것은 아직은 자존심이 상한 걸까? 아니면 나를 만나주려나, 자존감이 떨어진 건지도 모르겠다. 이사 와서 처음 쓰는 글이 일기라서 기쁘다. 어제저녁 부대찌개를 너무 짜개 끓여서 그런지 이른 시간에 잠..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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