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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생각24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 ‘자연 속에 널브러지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 ‘자연 속에 널브러지다.’은연자연적으로 있는 듯 없는 듯 널브러지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상상해 보라 푸른초원이 펼쳐져 있고, 그 위로 봄바람이 살랑이고, 나는 그 초원 위에 대자로 뻗어서 저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본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것이 있겠는가?사람마다 저마다의 행복의 기준이 있다지만, 나는 이 정도면 대만족이다. 건강하게 자연을 벗 삼아 마음껏 콧노래 불러 가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멋진 인생이 있겠는가?내 삶에 늘 바라는 것은 풍족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만, 사는 동안 건강하게 우아하게 살아가자는 것이다.내 삶이 저 푸른 초원을 두둥실 떠가는 구름과 향기로운 꽃바람을 벗 삼아 실컷 달려보고 싶다.그리고 헤프게 헤실헤실 웃으면서 마구마구 달려가.. 2026. 2. 12.
지속적인 도파민이란? 지속적인 도파민이란?나는 도파민 중독이다.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학교 다닐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뽑기 할 때, 결과와 상관없이 종이뽑기를 선택할 때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쾌감을 나는 즐겼을 뿐이다. 명절이 되면 돌아가신 할머니 오신다고 하면 밤새 기다리다 할머니가 오시는 길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만나면 그 또한 쾌감이다.상대방에게 선물을 전하는 순간, 벅찬 반응을 기대하며 전달하는 그 순간도 쾌감이다.그러고보면 모든 순간이 쾌감이었다. 그저 나는 즐거운 사람이니까 말이다. 지금 일하는 PC관리 일도 남들과 상관없이 남들을 돕는다는 것에 매 순간 쾌감을 얻고 있다.하지만, 도박 따위는 하지 않는다. 특히, 무의미한 경쟁의식도 싫어한다.그저 마음이 내켜서 하는 행동이 나는 그 자체가 쾌.. 2026. 2. 12.
유능제강(柔能制剛)_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지극히 강함을 이긴다. 부드러운 것이 능히 단단하고 강한 것을 제압한다.나의 해석이 제목과 같다.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한다.지극히 나에게 필요한 말이다.애써 부정해 보아도 나는 원래 부드러운 사람이다.강성한 아버지 밑에서 강하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라는 가정환경에서 곤혹스러움의 일과였다.그 덕에 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얻어터지고 다니는 일은 없었다.이겨야만 무조건 집에 편안하게 쉴 수 있었기에 그래도 다행인 건 공부 가지고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기에 나름 축복이 아닐까 싶다.여하튼 나는 경쟁을 싫어할뿐더러 늘 조용하고 차분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사람이다.부드러움이 나를 표방하고 우아함이 나를 이끄는 인생임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2026. 2. 10.
스스로에게 보내는 기도문 스스로에게 보내는 기도문내 슬픔이 더 이상 나에게 머무르지 않게 나를 자유롭게 하소서슬픔이 손짓하거든‘꺼져’라고 단호하게 말하소서내 삶이 무료하다고 소리치거든내 할 일 하라고 외치소서낮에는 해님을 밤에는 달님을 벗 삼아그저 재미나게 살아가게 하소서그저 나답게 살아가게 하소서열정이 없어지거든 괜찮다고 속삭여 주소서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주소서삶이 특별하지 않아도 좋다고 웃어 주소서매일매일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소서그리고 외롭거든 마음이 동하지 않게 해주소서쓸데없는 기대감에 흔들리지 않게 해주소서 2026. 2. 10.
내 쓰임에 대하여 청춘은 바람처럼 사라지고, 쓰임이 다한 존재는 이제 또 무엇을 해야 그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을꼬!,삶이 무료하다는 건 어쩌면 삶의 목표를 다했든지, 아니면 할 게 없어진 에너지가 제로인 상태가 아닌 건지번아웃보다는 그저 쓰임이 다하여 무엇을 해도 희망이 생기지 않아. 그저 멍한 상태인 것 같다.인생에서 봄바람은 그렇게 쉽고도 빠르게 지나가 버렸다.더운 여름도 어느새 중반을 지나가고 있다. 힘에 부쳐서 그저 지금은 잠시 쉬고 싶다. 너무 많은 소나기를 맞고 나니 정신이 하나 없고 감기를 걸린 것마냥 오들오들 떨고 있다.몸과 마음이 지쳤다. 하지만 풍성한 가을이 기다리고 있다. 봄은 온데간데없이 보냈지만 어쩌면 인생의 황금기인 가을 풍성할 것 만 같다.다시 나의 쓰임을 찾아야 한다. 풍성한 가을과 더불어 추.. 2026. 2. 5.
내 삶의 숭고함을 찾아서 내 삶의 숭고함을 찾아서누구나 나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를 안다는 것은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모를 것이다.무엇이 나를 내 삶의 목표점으로 이끄는지, 살아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삶의 이정표를 알려준다면 얼마나 쉬운 인생이겠는가?가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로 가는지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무작정 가는 것은 인생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다 보니 여기도 저기도 그저 이리저리 헤매다 돌고 돌아 도착해 보니 그래도 목적지에 다다렀으면 다행이겠지만, 그마저도 도착하지 못했다. 참으로 불쌍한 인생이 아닐 수 없다.흔한 말로 가성비 있는 삶이란, 이미 정해진 운명의 수순대로 살아가는 인생을 말하는 것 같다. 돈이 많고 적고, 가진 게 많고 적고가 아니라 태어나 행복하게 살다가 처음부터 좋아하는.. 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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