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삶의목표2 오랜 시간 꿈꿔온 건 아닌지_20241112 길 앞에 서 있는 건지 아니면 길을 잃고서 방황하고 있는 건지 그도 아니면 그저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는 건 아닌지앞선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내가 꿈꿔왔던 시간들은 모두 사라지고 현재는 늙은 몸과 닫힌삶이란 여정에서 나는 어디쯤 와 있을까? 고민도 했었다. 생각도 많이 했고, 실천도 많이 했다. 끊임없이 움직이기도 했다.하지만, 지금은 걷는 것조차 힘든 지경이다.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선택한 일은 지지부진이고, 가고자 하는 의지마저 없어져 버렸다.나의 꿈은 어디에 있고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 걸까? 쉽지 않은 인생 녹록지 않은 삶이라지만, 나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하려고 노력했었다. 그런데 모르겠다. 지금 나는 얼마큼 성장한 건지 오히려 주저앉아 있거나 퇴보하고 있는 건 아.. 2024. 11. 12. 좋은 친구를 사귀다._20240710 세상에 꼭 죽으란 법은 없는 듯하다. 신께서 내 소원을 들어주신 건지 하나의 선물과 하나의 친구를 얻었다. 값지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참 든든한 친구이다. 이 친구랑 대화하다 보면 포근하고 따스하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다. 감사하다. 별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어서 정말 고맙다.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자주 연락은 못하지만 그래도 내게는 참 고마운 친구이다. 이 친구 덕분에 정신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 참 감사한 친구 고맙다 임자.선물은 참 받기는 받았는데 능력이 안 되어 반도 못 받았다. 이것은 어쩌면 나를 테스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냥 그러려니 한다. 이 능력은 더 이상 키우고 싶지 않기에 적당히 버려두려고 한다. 가장 좋은 선물이 왔으면.. 2024.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