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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엘프 전사가 있었다. 어느 날 그를 사랑하는 여성이 본의 아니게 그 엘프 전사를 죽이면서 이야기는 새롭게 시작된다. 최초의 엘프 전사 마을의 초대 전설 전사이자 세상의 선함을 전하는 엘프 그랑데 하이네르. 어느 날 계시를 받았다. 어둠이 모든 빛을 덮을 때 하늘에서 갑자기 벼락이 치고 모든 것이 공명하기 시작되었다. 그랑데는 모든 인원을 마을 한가운데 모이게 하여 빛과 벼락이 공명하는 공간으로 모든 사람들을 선택해서 들어가게 하였다. 처음에는 다들 무서움에 그저 빛기둥을 바라본다거나 만지고만 하고 있었다. 그랑데는 이미 신의 계시를 받은 엘프, 이 또한 신의 계시임을 알기에 들어가도 좋다고 다들 설득하였고 그렇게 하여 하나둘 빛기둥으로 사라졌고 그들 모두가 신의 계시를 받은 순간 빛기둥은 사라지고 물기둥이 그들 모두를 안전하게 내려주고 있었다. 하나하나의 스토리는 알 수 없으나 그들 모두 청량함 속에서 무언가 알 수 없는 힘이 깃든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그들 모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사의 틀을 갖추게 되었고 눈을 뜨게 되었으며 그날 이후로 그랑데의 훈련을 통해 매일매일 강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랑데를 너무나 사랑하는 인간 아내 엘리스 하이네르가 사고를 치게 되었고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 인간들의 마을로 내려가면서 이야기가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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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만 판타지 소설 아직 완결은 미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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