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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 ‘자연 속에 널브러지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 ‘자연 속에 널브러지다.’은연자연적으로 있는 듯 없는 듯 널브러지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상상해 보라 푸른초원이 펼쳐져 있고, 그 위로 봄바람이 살랑이고, 나는 그 초원 위에 대자로 뻗어서 저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본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것이 있겠는가?사람마다 저마다의 행복의 기준이 있다지만, 나는 이 정도면 대만족이다. 건강하게 자연을 벗 삼아 마음껏 콧노래 불러 가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멋진 인생이 있겠는가?내 삶에 늘 바라는 것은 풍족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만, 사는 동안 건강하게 우아하게 살아가자는 것이다.내 삶이 저 푸른 초원을 두둥실 떠가는 구름과 향기로운 꽃바람을 벗 삼아 실컷 달려보고 싶다.그리고 헤프게 헤실헤실 웃으면서 마구마구 달려가.. 2026. 2. 12.
지속적인 도파민이란? 지속적인 도파민이란?나는 도파민 중독이다.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학교 다닐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뽑기 할 때, 결과와 상관없이 종이뽑기를 선택할 때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쾌감을 나는 즐겼을 뿐이다. 명절이 되면 돌아가신 할머니 오신다고 하면 밤새 기다리다 할머니가 오시는 길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만나면 그 또한 쾌감이다.상대방에게 선물을 전하는 순간, 벅찬 반응을 기대하며 전달하는 그 순간도 쾌감이다.그러고보면 모든 순간이 쾌감이었다. 그저 나는 즐거운 사람이니까 말이다. 지금 일하는 PC관리 일도 남들과 상관없이 남들을 돕는다는 것에 매 순간 쾌감을 얻고 있다.하지만, 도박 따위는 하지 않는다. 특히, 무의미한 경쟁의식도 싫어한다.그저 마음이 내켜서 하는 행동이 나는 그 자체가 쾌.. 2026. 2. 12.
20260212_오늘의 꿈 이야기_꿈 많은 미대생으로 돌아가다. 재밌는 꿈을 꾸었다. 미대 시절은 사실 나에게는 아픔인데 졸업작품을 도둑맞아 결국 미대 졸업장은 받지 못하고 경제학사만 받고 졸업한 아픈 기억이기도 하지만 정말 복수전공하는 2년 내내 미친 듯이 그림을 그렸다. 오로지 그림 하나 좋아서 제대하고 1년 화실 다니고 2년 동안 그림만 그렸던 그 시절이 참 좋았다. 어쨌든 오늘 꿈은 그런 내가 이 나이에 미대를 다시 가게 된 것 같고, 지금은 없어진 모교에서 나는 아마도 날라리 미대생인 것 같은데, 중간고사 인지 기말고사 인지 모르지만 수업을 9번 정도 빼먹어서 이미 학사경고를 맞기 직전이었다. 분 반마다 졸업 작품인지 뭔지 모르지만 오늘밤 11시까지 리포트 겸 미술 작품 전시를 끝마쳐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처음에는 포기했다가 현업에서 배운 노하우를 가지고.. 2026. 2. 12.
유능제강(柔能制剛)_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지극히 강함을 이긴다. 부드러운 것이 능히 단단하고 강한 것을 제압한다.나의 해석이 제목과 같다.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한다.지극히 나에게 필요한 말이다.애써 부정해 보아도 나는 원래 부드러운 사람이다.강성한 아버지 밑에서 강하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라는 가정환경에서 곤혹스러움의 일과였다.그 덕에 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얻어터지고 다니는 일은 없었다.이겨야만 무조건 집에 편안하게 쉴 수 있었기에 그래도 다행인 건 공부 가지고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기에 나름 축복이 아닐까 싶다.여하튼 나는 경쟁을 싫어할뿐더러 늘 조용하고 차분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사람이다.부드러움이 나를 표방하고 우아함이 나를 이끄는 인생임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2026. 2. 10.
스스로에게 보내는 기도문 스스로에게 보내는 기도문내 슬픔이 더 이상 나에게 머무르지 않게 나를 자유롭게 하소서슬픔이 손짓하거든‘꺼져’라고 단호하게 말하소서내 삶이 무료하다고 소리치거든내 할 일 하라고 외치소서낮에는 해님을 밤에는 달님을 벗 삼아그저 재미나게 살아가게 하소서그저 나답게 살아가게 하소서열정이 없어지거든 괜찮다고 속삭여 주소서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주소서삶이 특별하지 않아도 좋다고 웃어 주소서매일매일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소서그리고 외롭거든 마음이 동하지 않게 해주소서쓸데없는 기대감에 흔들리지 않게 해주소서 2026. 2. 10.
20260210 새벽에 깨어 스레드를 보다가 내 스레드에 올라오는 글들이 공감 가는 것 투성이다.한국이 성장하고 싶다면 더 이상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사회 기조와 함께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 복귀(?) 일종의 선진국의 마인드 여유로움과 개성 존중이 필요하다.결혼도 연애도 직업 선택도 모두가 자기만족으로, 물질보다는 진심이 우선인, 실패가 아닌 실수도 인생임을, 남을 질타할 시간에 나를 알아가는, 시대적 변화가 필요하다.AI 시대에 한국 사람에게 필요한 건 보다 인간적인 초인류(인간미 넘치는 또는 정 많은 한국인)로의 회귀가 아닐까 싶다.나도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꽤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모종(?)의 이유로 아직 여유롭지는 않지만 나름 빚 안 지고 하루하루, 한 달, 일 년을 살아내고 있으니 이걸로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매일 출근할 수 있어서 다.. 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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