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하기보다 듣기
2.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기
3. 그냥 하기
4. 싫은 것에 이유 찾지 않기
5. 좋은 것에 이유 찾지 않기
1. 말하기보다 듣기
사람들은 대부분 말하기를 좋아한다. 자신의 개성을 말과 행동 등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말하는 것은 분명히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나의 생각을 전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의 중요하면서도 어렵다. 말은 무거움과 신뢰 등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실 그렇게 많은 책을 읽었음에도 여전히 말을 잘 못하는 편이다. 논리적인 것 같지만, 가정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 요소로 인해, 문맥의 핵심만을 콕 집어 말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나와 같은 생활을 겪지 않은 다른 이들은 내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는 한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나는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말을 줄이려고 한다. 듣는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의미하며, 경청하는 예의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이제 듣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
2.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기
이것은 앞선 ‘듣기’와 연관된 것이다. 잘 듣고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단순히 손익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하고 성급하게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듣고서 기다리다 보면 순리대로 풀리는 경우도 많다. 너무 서둘러 일을 그르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고 싶지 않다.
3. 그냥 하기
음, ‘그냥 한다’는 것은 앞서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기’와 반대되는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 행동을 할 때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행동이나 행위가 아닌, 오로지 나라는 사람이 나에게 미치는 행동일 때, 나는 그냥 이거다 싶으면 무조건 하는 것을 선택한다.
재고 따지고 시간을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기 때문이다. 그저 실행하면서 보완하고 메꿔가며 그러면서 앞으로 쭉쭉 나아가고 싶다.
4. 싫어하는 것에 이유 찾지 않기
싫어하는 것은 그냥 몸에서 반응한다. 싫은 것은 그냥 싫은 것이기에 굳이 이유를 찾아가며 미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싫은 것이기에, 굳이 애써서 잘해볼 생각은 버리기로 했다.
5. 좋아하는 것에 이유 찾지 않기
싫어하는 것에 이유 찾지 않는 것처럼, 좋아하는 것에 이유를 찾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는가? 그저 좋으면 좋은 거다. 그걸 억지로 이유를 찾는 시간 버림의 허송세월은 가지고 싶지 않다. 그냥 좋아하기에 쭉 좋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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