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 생각(24)
-
엘프 전사의 탄생_2화_단편 판타지소설
엘리스 하이네르 본명 엘리스 본 세냐르 넬티어는 넬티어 대공의 장녀이다. 처음에 그녀는 좀 오만방자하기보다는 무모함과 도전적이며 의욕이 넘치는 그런 소녀에 불과했었다. 여느 남녀가 만나는 클리셰처럼 인간들의 치졸한 장난과 함정에 빠져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우연히 엘프 그랑데 하이네르가 지나가다가 구해주면서 서로 뜻이 맞고 비슷한 점이 많아 사귀게 되었고, 그 이후 서로의 가문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장자로 랄프 하이네르가 있다. 이제 장성하여 물론 인간 기준이고 아빠 그랑데 하이네르는 하이엘프로서 종족 최강 최고 전설의 전사이고 엄마 엘리스 하이네르는 대공의 장녀이지만 보통 이런 경우 하프 엘프가 정상인데 아빠 그랑데 하이네르의 영향(?)이 매우 컸는지 하이 엘프로 태어났다. 특이한 건 ..
2024.07.07 -
엘프 전사의 탄생_1화_단편 판타지소설
전설의 엘프 전사가 있었다. 어느 날 그를 사랑하는 여성이 본의 아니게 그 엘프 전사를 죽이면서 이야기는 새롭게 시작된다. 최초의 엘프 전사 마을의 초대 전설 전사이자 세상의 선함을 전하는 엘프 그랑데 하이네르. 어느 날 계시를 받았다. 어둠이 모든 빛을 덮을 때 하늘에서 갑자기 벼락이 치고 모든 것이 공명하기 시작되었다. 그랑데는 모든 인원을 마을 한가운데 모이게 하여 빛과 벼락이 공명하는 공간으로 모든 사람들을 선택해서 들어가게 하였다. 처음에는 다들 무서움에 그저 빛기둥을 바라본다거나 만지고만 하고 있었다. 그랑데는 이미 신의 계시를 받은 엘프, 이 또한 신의 계시임을 알기에 들어가도 좋다고 다들 설득하였고 그렇게 하여 하나둘 빛기둥으로 사라졌고 그들 모두가 신의 계시를 받은 순간 빛기둥은 사라지고..
2024.07.07 -
잠 못 이루는 새벽
밤을 지나 새벽이 되었음에도 잠을 못 자고 이러고 있다. 잡념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걱정이 많은 거다. 투자 실패로 전 재산을 잃고 또 빚내서 투자하다 이제 빚까지 지게 되었다. 어렵사리 10여 년에 걸쳐서 신용 회복 했는데 불행이 요 몇 년 너무도 많이 왔다. 나 혼자 헤쳐가기에 정말 힘겹고 버겁다. 가족에게는 더 이상 짐을 지우고 싶지 않은데…. 이게 뭐 하는 작태인지…. 당최 나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건지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도 살아보겠다. 목구멍으로 밥을 쑤셔 넣고 있다. 눈물은 나지만 어떻게든 버텨 보겠다는 굳은 의지이다. 좋은 날 오겠기 좋은 날 오겠지, 하면서 버티고 또 버티지만, 이번만큼은 사실 겁난다. 그러다가 또 생각나더라. 그래 이것도 포기하면 된다. 가진 거 다 포기하면 다 괜찮..
2024.07.06 -
선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것이다_20240520
선을 실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인 것 같다. 겉으로 드러나는 마음가짐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이 곧 아우라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선은 어디에서 왔는가? 선은 그저 타고난 본성일지도 또는 선을 행함에 있어서 쌓인 교양일지도 모른다. 그것이 어디에서 왔는가 보다는 어디로 흐르는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행함을 하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러서 내가 아닌 다른 이에게 베풀고 나누고 주는 것 그것이 결국에 이르러 인류애 곧 사랑으로 진화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나의 선은 지금은 어디에 머무르고 있는가? 지금 막힘은 없는 것인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러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흘러가는 대로 ..
2024.05.21 -
나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다. 다만,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을 뿐이다._20240519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저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일 뿐이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항상 겸허하게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그러나 너무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무 가까이하면 결국 지나침에서 오는 아픔과 슬픔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또 너무 멀리하면 외로움과 쓸쓸함이 가까워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나는 적절한 거리를 두는 것이다. 그리고 다만, 오는 사람에 한해서는 그저 오는 것이다. 받아들이고 맞이하고 기뻐하고 즐기는 것이다. 그들이 오는 것에 있어서 무엇이 막힐 이유가 있겠는가? 우리 삶에서는 언제나 가고 오는 자유로움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말이다. 그래서 나는 오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또한 가는 것에 대해 잡을 이유도 없는 것이다. 내가 싫어..
2024.05.19 -
글을 쓴다는 것은?_20240509
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의 작은 여정일 뿐이다. 그리고 늘 새로움과 기쁨, 위안을 선사해 주는 것이다. 삶이란 여정 속에서 우리는 어느 곳을 향할지 모를 때 문득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 그 생각을 통해서 우리는 무언가를 표출해내고는 한다. 그것이 아픔이든 기쁨이든 슬픔이든 그 무엇이든지 그저 표현하고 표출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나는 이 작은 여정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이 힘든 세상을 버티는 게 너무도 버거웠을 것이다. 참 오랜만에 글이라는 것을 쓰면서 그리웠었던 것 같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두려움과 미움이 한태 뒤섞였던 것 같다. 전에도 한 번 이와 비슷한 글을 쓴 기억이 있지만, 그때는 여행 중에 고향 가는 길에 쓴 글이고 지금은 캠핑장에 앉아서 5월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문득 글이..
2024.05.09 -
투자에 관한 3가지 돈
투자라면 우리 모두가 다 알듯이 돈을 불리는 행위, 한자로도 투자(投資) 던질 투에 재물 자를 쓴다. 즉, 재물을 던지다. 근데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있다. 재물을 던지지만 이익이 생기는 곳에 던져야 하는데 마치 한자성어 과유불급(過猶不及_지나침은 오히려 모자람만 못하다)처럼 무리한 욕심이 도리어 화를 불러일으킨다. 가진 재산을 모두 다 탕진시키고 만다. 이 얼마나 무서울법한 일인가? 자 그럼 여기서 올바른 투자에 대해 말해야겠지만 그렇다면 올바른 투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돈의 쓰임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돈에는 크게 내가 생활하는 데 사용하는 생활비, 미래를 위한 보험과 같은 예비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삶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궁극적 소비비이다. 여기서 생활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기본적..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