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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것이 능히 단단하고 강한 것을 제압한다.
나의 해석이 제목과 같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한다.
지극히 나에게 필요한 말이다.
애써 부정해 보아도 나는 원래 부드러운 사람이다.
강성한 아버지 밑에서 강하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라는 가정환경에서 곤혹스러움의 일과였다.
그 덕에 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얻어터지고 다니는 일은 없었다.
이겨야만 무조건 집에 편안하게 쉴 수 있었기에 그래도 다행인 건 공부 가지고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기에 나름 축복이 아닐까 싶다.
여하튼 나는 경쟁을 싫어할뿐더러 늘 조용하고 차분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사람이다.
부드러움이 나를 표방하고 우아함이 나를 이끄는 인생임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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