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 카드의 불편함_20260715
2026. 7. 15. 07:20ㆍ소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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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카드의 불편함
어쩔 수 없이 개인 사정으로 선불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금액이 확 줄어서 보니 결제금액이 두 배로 결재된 것이다. 파주에서 오는 버스다 보니 서울에서 무심코 탔는데 100원 추가가 아닌 2배 결제가 돼버렸다.
기사님에게 물어보려고 다가갔더니 기사님이 놀라시고 갑자기 삑삑 소리가 나더라. 아침 출근 시간이었고, 그저 물어보려 한 건데 기사님이 놀라시더니 그러더라. 자기는 잘 모른다고 카드사에 문의하란다. 주취 폭력이 빈번하여 그럴 수 있다지만 나 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선불교통카드에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귀찮은 일이다. 정해진 금액 안에서 사용하려고 하다 보니 이런 불편함이 있을 줄은 생각 못 했다.
그래도 출근길, 더 이상 기분 나쁘지 않게 마음을 풀면서 출근하려고 한다.
소우일기. 2026.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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