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7071 일요일 같지 않은 일요일 보내고서 어제는 너무나 열정적이면서도 너무나 의욕이 없는 날이었다.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일 것이다. 모순이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내 힘으로 안 될 때 그때 참 좌절하는 기분이다. 하루 종일 정말 바쁘다. 잠을 쪼개가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것들이 단기간에 성적을 내는 일이 아니다 보니깐 그리고 아직 미숙한 것도 많아서 일일이 검색을 통해 찾아가면서 하나하나 하다 보니 느리다. 또 이 와중에 배우는 게 있어서 기쁘고 재밌다. 이럴 때 의욕을 느낀다. 그럼에도 나는 참 맥 빠진다. 언제 되려나 언제 가능하려나 애드센스 승인도 그렇고 유튜브 구독자 확보도 그렇고 가지고 있는 법인 사업자 폐지와 청산은 어떻게 할지 그것도 고민이다. 뭐 하나 대충 할 수 없다. 내 밥벌이기도 하고 나름 꾸준히 하는 중인데.. 2024.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