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가 시작되다_20260708

2026. 7. 8. 07:22소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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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가 시작되었다.

하늘이 내게 주는 쉬는 시간인 것 같다. 고단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가라고 억수로 비가 퍼붓고 바람이 미친 듯이 부는 둣하다.

매일매일의 단조로운 삶이 나를 지치게 하는 시점에서 나는 나 스스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갈망과 의구심이 가득 찬 채,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끝없는 반복의 질문 속에서 요즘 잠을 못 이룬다.

무언가 많이 꼬였다고 생각한다.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꼬인 건 명백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가 지금의 당면 과제이다.

삶이란 끊임없는 사건 사고 속에서 애환으로 둘러싸이다 보면 죽음에 이르러서야 풀리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풀어내야 한다. 뒤틀렸다고 생각한다면 우선, 내가 하는 일을 정리해 보자. 도전도 좋고, 변화도 좋다. 하지만, 이보다 우선은 안정이다. 불안함 속에서 변화는 그저 운이 좋아 성공하는 변수 외에는 성공하는 역사가 없다. 운도 좋지만 노력으로 극복해야 하는 시점이다.

노력은 성실함과 끈기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력만이 가장 현실적인 문제해결 방법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보다 우선은 방향성이다. 지금의 나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안정 속에서 내 길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할 줄 아는 것 가운데서 나만의 것을 찾고 그것을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생각 정리를 하련다. 다음 기회에 또 이어서 생각을 정리하고 오늘은 또 오늘 일로 시작해 보자.

소우일기. 2026.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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