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아침이지만 마음은 맑음_20260701
2026. 7. 1. 07:16ㆍ소우 일기
반응형
흐린 아침이지만 마음은 맑음
오 오늘은 운 좋은 날이다. 출근 이후로 지하철에 앉아본 적 없었는데 운 좋게도 앉았다. 대박 축하 ㅎㅎㅎ
날씨는 흐리지만 어젯밤 푹 자서 그런지 컨디션도 좋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도 편안하게 해서 그런지 여느 날처럼 어깨나 관절 등이 쑤시거나 아리지 않아 너무 기분이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 복장은 마실 나가는 산보 차림, 비가 온다니 트레킹화를 신고서 출발하는 아침. 참으로 상쾌하다.
올해는 관측 이래 세 번째로 늦은 장마라고 한다. 어젯밤부터 제주도 및 호남지방이 장마 영향권으로 들어갔고, 오늘 서울도 비가 온다고 한다. 그럼에도 내 컨디션이 좋다는 것은 아주 좋은 신호이다.
살아가면서 감사하는 것에 첫 번째는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찌들어가 결국에 소심한 자아와 찌질한 자아로 남겨질 수 있기에 스스로 나를 가꾸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이 병드는 것만큼은 기필코 막으리라. 내 건강의 처음은 우선 마음, 마음이 튼튼하면 뭐든지 다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내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한다.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 보자.
소우일기. 2026. 07. 01
반응형
'소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삶의 방향성을 되찾고, 삶을 마실 나가듯 살아가다_20260630 (0) | 2026.06.30 |
|---|---|
| 무거운 돌을 내려놓다_20260629 (0) | 2026.06.29 |
| 신나는 금요일 아침_20260626 (3) | 2026.06.26 |
| 술 먹은 다음날_20260625 (0) | 2026.06.25 |
| 요즘 나의 자부심은 무엇인가?_20260624 (0) | 2026.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