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새해다짐1 2025 설날 뒷날 목욕하기 전 떠오른 생각 참으로 오랜만에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나는 작가인데 글을 안 쓰고 거의 한 달간을 쉰 것 같다. 정말로 좋아하는 글쓰기인데 나라가 어지러운 만큼 내 마음도 그렇게 어지럽더라. 아무리 집 안 청소를 하고 정리 정돈해도 내 마음이 가지런하게 정리가 되지 않았다. 나는 참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는 민감한 사람이다. 어쩌면 이러는 건지 이제는 인정하고 알고 있기에 그러려니 했다. 사실 글을 쓰기 싫은 게 아니라 어떻게 쓸지 고민했던 것이기도 했다. 생각이 원래도 많은 사람인데 국난이 닥치니 이것 참 내 일에 손에 안 잡히는 격이다.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내가 해야 할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비로소 든 것이다.나의 일상이 무료해지고 매일 하는 투자는 거의 본전치기에 가깝고 거기에 투자한 시.. 2025.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