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 일기
고향집에서 첫날밤_20260613
소우님
2026. 6. 1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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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리가 좋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애플로부터 재입사를 권고받았다. 꿈을 깨고 생각해 보니 희한하더라 애플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애플 행사에 초청받았다. 그리고는 그 행사장에서 재밌게 놀다 보니 예전 멤버들이 복귀한다면서 레이도 복귀하라는 말도 안 되는 오퍼를 받았다.
음 꿈자리 한 번 희한하더라.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어젯밤 누나가 늦게 도착하여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가볍게 인삼주 한 잔 마셨는데 머리가 살짝 아프다. 침대가 아닌 맨바닥에서 자서 그런 걸까?
알 수 없다. 삶이란 매 순간 다양해서 정말로 알 수가 없다. 고향집에 와서도 어김없이 같은 시각에 일어났다. 일어나 역시나 소우일기를 쓰고 오늘은 포근한 마음으로 푹 쉬련다.
소우일기. 2026. 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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